|
메뉴릿
메모장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태그
KIA
기아
2PM
베어스
취업
가식
퇴사
JYP
박재범탈퇴
이게논란거리나되냐좆병신들아
그만둔다ㅆㅂ
위선
사직서
JayPark
미디어
포스트시즌
사표
프로야구
대중
박재범
꿀벅지
SK
야구
재범
인터넷언론
두산
일기
플레이오프
와이번스
언론
최근 등록된 덧글
수고하셨삼 ㅋㅋㅋㅋ
by 세라r at 10:15 추억많은 여행이 되길 신.. by 란 at 11/11 추카추카 마운틴 사우스.. by 세라r at 11/06 님은 수고하셈 ㅋㅋ by pink at 11/05 잘다녀와 ㅋㅋ by 트위드 at 11/05 시애틀의 재범이는 못 볼듯 by pink at 10/20 재범이의 나라 by 세라r at 10/19 시발 통영놀러갔다왔엌.. by cancopy at 10/19 괜찮음 미국은 대인배의 .. by pink at 10/19 시발 어제는 전화 왜 안 .. by pink at 10/19 최근 등록된 트랙백
Issues About Jay Park..
by La Villa Strangiato 나의 가치 테스트 by Since 1982 티맥스 데이 2009 참석 후기 .. by 랜덤여신의 폐인모드 내가 태연이를 좋아하는 .. by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츤데레 by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이글루 파인더
|
나도 아이돌 그룹 팬질하는 입장이라 그동안 할 말은 많아도 언급 자체를 않고 참았는데
도저히 입이 근질거려서 못 참겠어서 몇 마디 하자면, 대중은 이제 그렇게 바보들이 아냐. 지금 아무리 박재범 동정 기사 쏟아내도 이미 대중들에게 박재범의 연예인으로서의 상품 가치는 제로에 가까워졌지. 그와 2PM의 팬들을 제외하면 말이야. 팬들에게는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겠지만, 어쩔 수 없어. 박재범이 잘못한 건 맞아. 그러니 인기 추락을 넘어 욕을 먹는 건 당연해. 세상의 이치거든. JYP가 내쫓은건지 본인이 결정한건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자의로 탈퇴하고 미국행 택한거니 그것도 자유 의지로 간 거란 말이지. 네티즌들이 아무리 등 떠밀었다고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은 원인 제공자의 잘못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 점. 비하 발언이든 욕이든 문제의 소지가 분명히 있는 대화를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이고, 그걸 인터넷 공간에 공개 시켜놓고 연예인 되고 나서도 자기의 고객에 해당하는 팬들과 잠재적 고객에 해당하는 대중들에게 그대로 노출시키면서 숨기거나 삭제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건 씻을 수 없는 과거의 잘못이지. 더구나 일 터지고 나서도 삭제 않고 상당 기간 그대로 방치해놓고 있었고. 그걸 갖고 욕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열받고 억울하겠지만 어쩔 수 있나. 물론 나 같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지만, 월드컵만 다가오면 붉게 타오르는 열광적인 이 나라에서 연예인이 그런 발언들을 했다는 건 용서되기 힘든 일이기도 함. 거기다가 팬들이 사랑하는 박재범 스스로가 그룹 탈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이고. 어떻게 보면 현명한 선택일 수도. 동정론 나오기 전에 기자회견 열어서 오해를 받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맞설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대응하는 것은 이미 의미 없다고 판단했겠지. 어디까지나 전략적인 선택이니 팬들은 너무 통제력 잃고 이 사회를 비관하진 말길. 그리고 사건이 터졌을 때, 번역 미스로 오해되고 있었다면 팬들은 그렇게 반응할 것이 아니라, 올바로 해석해서 제대로 된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도록 홍보 활동을 하는 게 맞음. 그렇게 못했던 것은 박재범이 친구들과 주고 받은 발언의 수위 자체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순 있어도 전체적 대화의 내용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 팬들조차 부인할 수 없었던 탓이지. 그런데 이제 와서 억울하다고, 인권침해다, 마녀사냥이다 라며 주장하는 것은 너무 때늦은 대응이야. 용어 선택도 부적절한 것 같고. 하지만 어찌 됐든, 내가 보기에 이 사건의 최대 가해자는 언론이고 최대 피해자는 2PM의 팬들이라는 건 변하지 않을 것 같군. 언론은 자기들 기사 페이지 뷰만 올라간다면 무슨 개소리든 다 할 각오로 이번 사건을 대한 느낌이야. 사건 초기에 거의 여과 없이 네티즌들의 반응을 기사화 했지. 그게 여론을 더욱 부추긴 측면도 있고. 그리고 나서 사건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니 동정 기사, 칼럼, 동료 연예인 반응까지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지. 지들 스스로 개념 챙길려고 하는 모양인데 이미 너무 늦은 것 같지 않아? 그러니 2PM 팬들은 대중들을 원망하지 말길. 어디까지나 이 사안은 박재범과 그의 친구들이 주고 받은 포스트 들이 도화선인거고, 그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박재범은 결국 극단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지. 뭐 별 수 있나. 대중들은 언론이 쏟아내는 뉴스와 네티즌들의 반응으로 그를 평가할 수 밖에 없어. 팬들인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 만큼 그를 잘 알지도 못하고, 잘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까. 일단은 이 정도만. 같이 팬질하는 입장에서 2PM 팬들의 상실감과 분노, 억울함은 충분히 이해되는 입장이니 소덕 새끼가 어디서 지랄이냐는 수준의 리플이나 반응을 보일 시 나도 비슷하게 싸가지 없이 대응해주겠음. 뭐 무플이면 할 수 없구염 ㄳ ++ 덧붙여, 본 포스팅은 박재범과 친구들 간의 대화를 불펌한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게 옳든 그르든 이미 벌어진 일이고, 또한 유명인사라면 자신들의 언행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사생활 노출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덧글들 중에 사생활이 침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본인은 개의치 않느냐는 시각이 좀 엿보여서 굳이 덧붙입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